[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오는 25일 MBC 새 교양프로그램 '책, 기억록'이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MBC '책, 기억록'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과 MBC가 함께 만든 숏폼 북토크 프로그램으로 MC 유세윤을 필두로 책덕후 아이돌 SF9의 인성과 싱어송라이터 안예은, 그리고 작가 김중혁이 지난 100년간 국내에서 출간된 국내 저자 집필의 도서 중 판매부수를 넘어 시대의 모습을 녹아내었던 책들을 매회 1권씩 선정, 책 소개와 더불어 책 속에 녹아든 당대 사람들의 삶을 함께 들여다보는 잊히기엔 너무나 아까운 책들을 다시 소환해 기억해내고 책 한 권에 미처 담기지 못했던 숨은 이야기까지 전달할 예정이다.
빛바래진 기억 속 시대의 마음을 담아내고 독자의 마음을 웃고 울게 한 베스트셀러들을 다시금 꺼내어 함께 읽어보는 프로그램 MBC '책, 기억록'은' 오는 25일 첫 방송을 통해 100년 전 베스트셀러였던 '민력'과, 광복 직후 일제의 검열과 통제에서 벗어난 우리 민족의 갈증을 채워준 베스트셀러 김성칠의 '조선역사'를 소개한다. 이후 10월 26일(화)에는 한국전쟁 당시의 비극을 그대로 기록한 수필집 '마이동풍첩'과 문맹에서 벗어난 1960년대 모두가 즐길 수 있었던 낱권의 문학전집 '삼중당문고'를 함께 소개한다.
매회 강렬한 북토크를 통해, 잊히고 바라졌던 시대의 마음을 다시금 기억하고 기록하는 MBC '책, 기억록'은 25일부터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전 11시 15분부터 11시 30분까지 2편씩 총 6회에 걸쳐 방송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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