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의 투수 타석에서 대타 작전을 내 쏠쏠한 재미를 봤다.
이안 앤더슨(애틀란타 브레이브스)는 24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애틀란타 트루이스트파크에서 열린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6차전에 선발 등판해 4이닝 3안타 1볼넷 4탈삼진 1실점을 했다.
1회와 2회를 삼자범퇴로 막은 앤더슨은 3회 선두타자 AJ 폴락에게 2루타를 맞으면서 첫 위기를 맞았다. 그러나 이후 맷 비티를 좌익수 직선타로 처리한 뒤 투수 워커 뷸러까지 삼진 처리하면서 한숨을 돌렸다. 무키 베츠까지 땅볼로 잡아내면서 실점없이 이닝을 마쳤다.
첫 위기를 넘겼지만, 4회 첫 실점이 나왔다. 타선이 1회말 한 점을 지원해 1-0으로 앞선 4회초 1사 후 트레아 터너를 볼넷으로 내보낸 뒤 윌 스미스에게 안타를 맞았다.
크리스 테일러는 삼진으로 돌려세웠지만, 코디 벨린저에게 적시타를 맞아 1실점했다.
한 차례 마운드 방문이 있었고, 폴락을 내야 뜬공으로 아웃 시키면서 위기를 넘겼다.
앤더슨의 역할을 4회까지 였다. 4회말 애틀란타는 2사 후 트레비스 다노가 볼넷으로 나갔다.
앤더슨의 타석이 왔고, 애틀란타는 에이레 애드리안자와 대타 교체됐다. 앤더슨은 투구수 66개로 경기를 마쳤다.
앤더슨을 대신해 타석에 들어온 애드리안자는 2루타를 날리면서 2,3루 찬스를 만들었다.
에디 로사리오가 뷸러의 커터를 받아쳐 좌측 담장을 넘기는 스리런을 날렸고, 점수는 4-1로 벌어졌다.
뷸러는 프레디 프리먼을 볼넷으로 내보내면서 흔들렸지만, 오지 알비스를 삼진으로 잡아내며 이닝을 마쳤다.
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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