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SBS FiL '더 트롯쇼'에서는 이찬원의 '힘을 내세요'가 10월 1위를 차지하며 9월에 이어 2달 연속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다.
25일 방송에서 10월의 1위 후보는 박군의 '한잔해', 이찬원 '힘을 내세요', 장민호 '사는 게 그런 거지' 세 곡이 올랐다. 박군 '한잔해'는 지난 달 1위를 아쉽게 놓친 만큼 이번 달 1위의 기대를 모았으며, 이찬원 '힘을 내세요'도 편의점에 이어 많은 사랑을 받고있는 만큼 1위 가능성이 높았으며, 장민호 '사는 게 그런 거지' 역시 꾸준한 인기에 가늠하기 힘든 승부였다.
이찬원은 '힘을 내세요'를 부른 후, 지난 달 '편의점'이라는 곡으로 명예의 전당에 오르게 된 점에 대해 감사하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이번 달 '힘을 내세요' 가 또 한 번 1위 후보에 오른 것에 감사하다는 마음을 담아 '메밀꽃 필무렵' 을 한 곡 더 추가로 선사했다.
실시간 투표 마감과 함께 발표된 1위의 주인공은 이찬원의 '힘을 내세요' 이었으며, 총 7,840 표를 획득하며 1위를 차지했다. 뒤 이은 2위 곡은 5,161표를 획득한 박군의 '한잔해'였으며, 장민호의 '사는 게 그런 거지'는 총 4,413표를 획득해 간발의 차이로 3위를 차지했다.
이찬원은 지난 달에 이어 2달 연속 '명예의 전당'에 입성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한편, 1위와 더불어 10월의 상위권 곡으로는 21위에 요즘 대세인 양지은의 '사는 맛' 이 차지했고, 27위는 강혜연의 '왔다야', 나태주의 '인생열차'는 29위를 차지했다. 11위는 김수찬의 '사랑만 해도 모자라' 가 27계단이나 대폭 상승하며 상승 곡선을 그렸다.
10위권에서는 송가인의 '엄마 아리랑'이 10위, '트로트가 나는 좋아요' 가 7위로 두 곡을 상위권에 올렸으며, 영탁의 '니가 왜 거기서 나와'가 4위를 차지하며 굳건하게 상위권을 지켜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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