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고소영이 바깥 외출에 나섰다.
고소영은 27일 자신의 SNS 스토리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지인과 함께 외출에 나선 고소영의 모습이 담겼다.
고소영은 얼굴 전체를 가리는 마스크에 모자를 푹 눌러 써 누구인지 알아볼 수 없게 완전 무장한 모습.
하지만 고소영은 일반 마스크로도 전체가 감싸지는 작은 얼굴에 남다른 스타일링과 아우라로 감탄을 자아냈다.
고소영은 멀리서봐도 연예인임이 느껴지는 포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고소영은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 슬하 딸 하나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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