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첼시가 '1억2600만 파운드' 대형 수비수 영입에 나선다.
영국 언론 메트로는 26일(한국시각) '첼시가 마타이스 데 리흐트(유벤투스) 영입 기회를 잡았다'고 보도했다.
첼시는 새 시즌 수비수 보강이 절실하다. 안토니오 뤼디거 등 주축 수비수들과의 계약이 만료된다. 첼시는 올 시즌을 앞두고 세비야의 줄스 쿤데 영입을 노렸다. 하지만 뜻을 이루지 못했다. 몬치 세비야 단장은 "쿤데에 대한 제안은 훌륭했다. 우리 역사상 가장 중요한 것이었다. 하지만 우리를 충족시키지 못했다. 또한, 시기가 적절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첼시가 새 타깃을 잡았다. 메트로는 '토마스 투헬 첼시 감독이 대안을 모색하고 있다. 데 리흐트 영입에 열을 올리고 있다'고 전했다. 유벤투스는 데 리흐트의 연봉을 버거워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그의 대리인은 "데 리흐트가 유벤투스를 떠날 수도 있다. 이것이 시장이 돌아가는 방식"이라고 가능성을 열어놨다.
데 리흐트는 2019년 여름 유벤투스의 유니폼을 입었다. 유벤투스는 6750만 파운드를 투자했다. 하지만 그는 올 시즌 지오르지오 키엘리니와 번갈아 뛰고 있다.
한편, 이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유벤투스는 데 리흐트 몸값으로 1억2600만 파운드를 책정한 것으로 전해진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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