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최고의 유스시스템을 갖춘 팀은 '스페인 양강' 레알 마드리드-바르셀로나였다.
유스팀 최고의 목표는 1군으로 선수를 보내는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는 단연 최고다. 27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더선은 CIES 풋볼 옵저버토리의 조사를 인용, 유스팀에서 5대리그로 진출시킨 팀들 현황에 대해 보도했다. 5대리그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독일 분데스리가, 이탈리아 세리에A, 프랑스 리그1이다.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는 무려 42명의 유스 선수들을 5대리그로 보냈다. 최고의 시스템과 자원을 보유한 두 팀은 1군은 물론, 타 리그에 많은 선수들을 배출하며 허브 역할을 톡톡히 했다. 이어 유스 비중이 높은 리옹, 렌, 파리생제르맹, 생테티엔 등 리그1 구단이 3~6위에 자리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팀 중에는 아스널이 가장 많았다. 아스널은 25명의 유스 선수들을 5대리그에 배출했다. 최근만 해도 에밀 스미스 로우, 부카요 사카가 아스널 1군에서 뛰고 있고, 세르쥬 나브리, 조 윌록, 에베레치 에제 등이 타팀에서 뛰고 있다. 이강인을 배출해 마요르카로 보낸 발렌시아가 8위, 맨유와 첼시는 23명으로 나란히 9, 10위에 자리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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