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인천 유나이티드가 귀중한 승점 3점을 획득했다.
인천은 30일 인천 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1 34라운드 FC서울과의 경기에서 2대0으로 승리를 거뒀다.
승점 4으로 포항 스틸러스를 제치고 7위로 도약했다. 서울은 안익수 감독 체제에서 첫 패배를 당했다.
전반 13분 강력한 변수가 발생했다. 백상훈이 위험한 태클로 레드 카드. 결국 서울은 숫적 열세 속에서 버텨야 했다.
전반에는 서울이 인상적 경기력을 보였다. 활동력을 높이면서 찬스를 만들었다.
그러나 인천은 네게바와 아길라르 등 외국인 선수를 공격적으로 기용하면서 흐름을 바꿨다. 인천이 공격에서 주도권을 잡았다.
전반은 0-0. 하지만, 후반 인천은 송시우까지 투입했다. 지난 포항전에서 인천은 1대0으로 승리. 당시 송시우와 네게바가 그림같은 패스로 상대 자책골을 유도.
후반 33분 송시우가 천금같은 선제골을 넣었고, 후반 추가 시간에 최전방 스트라이커 김 현이 추가골을 넣으면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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