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NBA 개막 이후 혼돈의 한 주가 흘렀다.
수많은 변수가 생겼다. 당초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혔던 브루클린 네츠는 카이리 어빙의 백신 접종 거부로 인해 평범한 팀으로 변모. '자유투 유도 동작'에 대한 엄격한 제한으로 제임스 하든의 발목에도 '족쇄'가 걸렸다. 때문에 브루클린은 평범한 팀으로 일단 시즌을 시작하고 있다.
LA 레이커스 역시 '금강불괴' 르브론 제임스의 '에이징 커브'로 인한 결장, 러셀 웨스트브룩과의 부조화로 인해 상태가 좋지 않다. 반면, 기대치 않았던 시카고 불스, 미네소타 팀버울브스 등은 맹위를 떨치고 있다.
CBS스포츠가 30일(한국시각) 선정한 NBA 파워랭킹 1위는 유타 재즈가 차지했다. 4전 전승을 기록하면서 가장 안정적 전력을 보였다.
2위는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멤피스 그리즐리스에게 충격적 역전패를 당하긴 했지만, 4승1패로 서부 최강팀 중 하나로 자리매김. 마이클 조던 시대의 영광 재현을 위해 팀을 싹 재편한 시카고 불스가 3위에 올랐다.
또, 동부의 약체로 꼽힌 샬럿 호네츠가 4승1패로 5위에 올랐고, 미네소타 팀버울브스가 8위에 오르는 등, 시즌 전과는 완전히 다른 판도를 보였다.
기존의 강호들은 몰락했다. 필라델피아 76ers는 17위, 브루클린 네츠는 18위, LA 레이커스는 20위, 보스턴 셀틱스는 21위. 지난 시즌 챔피언 결정전까지 진출한 서부 챔피언 피닉스 선즈는 24위까지 떨어졌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NBA 주간 파워랭킹(10월 30일 현재)
순위=팀
1=유타 재즈
2=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3=시카고 불스
4=마이애미 히트
5=샬럿 호네츠
6=뉴욕 닉스
7=애틀랜타 호크스
8=미네소타 팀버울브스
9=밀워키 벅스
10=워싱턴 위저즈
11=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12=새크라멘토 킹스
13=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
14=멤피스 그리즐리스
15=덴버 너게츠
16=댈러스 매버릭스
17=필라델피아 76ers
18=브루클린 네츠
19=토론토 랩터스
20=LA 레이커스
21=보스턴 셀틱스
22=LA 클리퍼스
23=인디애나 페이서스
24=피닉스 선즈=
25=샌안토니오 스퍼스
26=휴스턴 로케츠
27=뉴올리언스 펠리컨스
28=오클라호마시티 선더
29=올랜도 매직
30= 디트로이트 피스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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