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폴 포그바의 행선지로 레알 마드리드가 유력하다.
포그바는 올 시즌을 끝으로 맨유와 계약이 만료된다. 맨유는 포그바 잡기에 나섰지만, 이작 이렇다할 진전이 없는 상태. 최근 포그바의 경기력이 떨어지며, 맨유 레전드를 중심으로 재계약 반대 여론이 나오는 등 포그바의 미래는 점점 복잡해지고 있다.
이대로 1월1일이 지나면 포그바는 해외 클럽들과 자유롭게 협상을 할 수 있다. 기량만큼은 최고인 포그바를 향해 파리생제르맹, 레알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유벤투스 등 내로라 하는 클럽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일단 맨유는 포그바 측에 주급 40만파운드 상당의 제안을 한 것으로 전해졌지만, 미노 라이올라는 아무것도 결정된게 없다고 전했다.
라이올라는 지난 27일(한국시각) 더타임지를 통해 "(포그바 재계약건은) 맨유 측에 물어보는게 나을 듯 하다"라며 "현재 모든 것은 고요하다. 아무 것도 업데이트된 것이 없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30일 디아리오 아스에 따르면, 포그바는 레알 마드리드와 매우 진전된 대화를 나누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디아리오 아스는 아예 '계약 체결이 임박했다'고 전했다. 레알 마드리드가 포그바를 품을 경우, 내년 여름 역대급 라인업에 대한 기대가 높아진다. 레알 마드리드는 알려진대로 내년 여름 자유계약으로 킬리앙 음바페 영입을 노리고 있으며, 바이아웃이 발동되는 엘링 홀란드까지 영입하겠다고 기염을 토하고 있다. 음바페의 경우 몇몇 언론이 이적이 근접했다고 보도하고 있는만큼, 음바페-포그바-홀란드라는 역대급 라인업이 완성될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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