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레알 마드리드의 최우선 목표, 폴 포그바와 안토니오 뤼디거.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거함 레알이 내년 여름 이적 시장 영입에 있어 가장 필요한 선수 2명을 일찌감치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 대상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스타 미드필더 포그바와 첼시의 핵심 수비수 뤼디거다.
내년 여름 맨유와의 계약이 종료되는 포그바는 현재 돌아가는 상황을 볼 때 연장 계약서에 사인을 할 확률이 매우 희박하다. 포그바를 붙잡기 위해 노력하던 맨유도 최근에는 포기 의사를 내비치고 있다.
포그바의 유력 행선지는 일찍부터 레알이었다. 선수 본인이 레알행을 원했다. 여기에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레알 구단 역시 포그바 영입에 점점 더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포그바의 친정 유벤투스 역시 그를 원하는 경쟁팀이지만, 현제 분위기는 레알쪽으로 무게감이 더욱 실리는 상황이다.
포그바 뿐 아니다. 레알은 첼시 수비수 뤼디거도 노린다. 이 매체는 뤼디거가 첼시 생활에 만족하고 있지만, 레알이 내년 여름 첼시와의 계약이 끝나는 그와 내년 1월 일찌감치 사전 합의를 이루기 원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내년 여름 자유계약 신분이 되는 선수들은 1월부터 해외 구단과 자유롭게 이적에 대한 대화를 나눌 수 있다.
레알이 뤼디거를 데려오려면 역시 경쟁팀과의 영입전에서 승리해야 한다. 뤼디거는 고국의 명문 바이에른 뮌헨의 관심도 받고 있다. 최근 뤼디거와 첼시의 재계약 진전이 더디자, 많은 구단들이 그의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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