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광주 FC와 FC 서울이 잔류를 둔 '단두대 매치'에 베스트멤버를 총투입했다.
광주와 서울은 3일 오후 7시 광주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1 2021' 35라운드를 앞두고 출전명단을 발표했다. 광주는 지난 라운드 강원전 선발명단에서 한자리만 바꿨다. 부상한 이희균 대신 이민기가 미드필더로 투입됐다. 김종우를 제로톱으로 세우고 엄지성 이민기 엄원상이 2선에 나란히 선다. 한희훈 이찬동이 중원을 맡고 여봉훈 알렉스 곽광선 이으뜸이 포백을 맡는다. 골문은 윤보상의 몫. 서울도 퇴장징계에서 돌아온 팔로세비치가 공격형 미드필더 자리로 돌아온 것 외에는 인천전 멤버가 그대로 출전한다. 조영욱 강성진 나상호가 공격을 맡고 기성용 고요한이 중원에 위치한다. 윤종규 강상희 오스마르 이태석이 포백을 담당하고 양한빈이 골문을 지킨다.
서울 교체명단에는 변화가 있었다. 부상을 털고 돌아온 올림픽 대표 출신 풀백 김진야가 엔트리에 포함됐다. 미드필더 여 름, 공격수 지동원도 돌아왔다. 수비수 차오연이 음주운전 징계를 끝마치고 합류한 것도 눈에 띈다.
34라운드 현재, 서울이 승점 37점으로 11위, 광주가 33점으로 12위에 랭크했다. 올시즌 3번의 맞대결에서 서울이 2승 1무 우위를 점했다.
광주=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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