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맨유 수비에 다시 구멍이 뚫렸다. 라파엘 바란이 다쳤다.
맨유는 3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바란은 햄스트링을 다쳤다. 이로 인해 약 한 달 동안 경기에 출전하지 못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바란은 2일 이탈리아에서 열린 아탈란타와의 2021~2022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UCL) F조 4차전 경기 도중 다쳤다. 전반 38분 갑자기 주저앉았다. 의료진이 투입된 후 교체됐다.
결국 한 달 결장이었다. 당초에는 1~2주 정도로 예상했지만 상황은 더욱 심각했다. 맨유로서는 뼈아픈 공백이다. 바란은 지난달 프랑스 대표팀에 소집됐다. 유럽 네이션스리그 결승전 도중 사타구니 부위를 다쳤다. 한동안 부상 이후 재활에 집중했다. 지난 주말 토트넘 전에 복귀했다. 맨유는 바란의 합류로 스리백을 구사할 수 있었다. 그리고 3대0으로 승리했다.
이런 상황에서 바란이 빠지면서 맨유는 어려운 상황에 직면했다. 당장 맨시티와 맨더비를 치러야 한다. 여기에 왓포드, 비야레알, 첼시, 아스널을 만난다. 수비진에게 험난한 일정일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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