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배우 무진성이 스크린 데뷔 소감을 전했다.
4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 영화 '장르만 로맨스'(조은지 감독, ㈜비리프 제작) 언론·배급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시사회에는 류승룡, 오나라, 성유빈, 무진성, 조은지 감독 참석했다.
유진 역의 무진성은 "제 첫 영화 데뷔작이었는데 지금 이 순간이 감격스럽고 얼떨떨하다. 많은 배우분들이 오디션에 임했다고 들었고 저 또한 부담감을 가지고 임했는데 그래서 그 누구보다 열심히 짐심을 가지고 연기하려고 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극중 류승룡과 호흡에 대해 묻자 "저는 극중 유진(무진성 분)이라는 인물이 7년째 슬럼프에 빠진 현과 공동집필을 하게 되는데, 유진은 현(류승룡 분)이 과거에 쓴 책을 보며 삶의 희망을 얻게 되고 상처를 극복한 인물이다"라며 "현실에서 배우로서의 저 또한 연기를 하면서 슬럼프 아닌 슬럼프를 겪을 때 류승룡 선배님께서 하신 영화를 보면서 다시 한번 에너지를 얻고 다시 마음을 다잡고 선배님 처럼 멋진 배우가 되려고 마음을 먹을 수 있었다. 그런 면에서 유진과 제가 교집합이 있는 것 같다. 정말 류승룡 선배님께 연기적인 면에서 자극과 영감을 많이 받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장르만 로맨스'는 평범하지 않은 로맨스로 얽힌 이들과 만나 일도 인생도 꼬여가는 베스트셀러 작가의 버라이어티한 사생활을 그린 영화다. 배우 조은지의 장편 영화 데뷔작으로 류승룡, 오나라, 김희원, 이유영, 성유빈, 무진성이 출연한다. 11월 17일 개봉.
이승미 기자 smlee026@sportschosun.com, 사진 제공=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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