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가수 박규리가 과거 뇌출혈 진단을 받았다고 고백해 충격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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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규리는 지난 4일 방송한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 출연해 이같이 말했다.
이날 '나는 몸신이다'의 게스트로 출연한 박규리는 과거 시립국악단에서 아쟁 연주자로 활동했음을 알리며 수년간 배운 민요 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박규리는 아름다운 음색으로 경기민요와 남도민요를 선보이며 팔방미인의 남다른 클라스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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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뇌출혈로 이어지는 뇌동맥류'라는 주제로 토크가 펼쳐졌다. 박규리는 과거 30대 초반에 뇌출혈을 겪었던 사실을 고백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또 "강의를 하고 있는데 갑자기 눈앞이 흐려지더라. 바로 응급실로 갔기에 뇌출혈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었다"라고 덧붙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박규리는 약물치료로 회복했음을 전하며 "신경외과 선생님들께 항상 감사한 마음이다"라고 전해 훈훈함을 안기는가 하면, 상세한 질문과 풍성한 리액션으로 시청자들의 채널을 고정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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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 박규리는 뇌동맥류 전조 증상을 겪은 사례자들의 사연울 듣고 안타까움을 표현했다. 또 한 사연에는 진심어린 공감을 표현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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