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선수들은 최선을 다했다."
김현준 강원FC 감독대행의 말이다.
강원FC는 7일 춘천송암스포츠타운에서 열린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하나원큐 K리그1 2021' 홈경기에서 1대1 무승부를 기록했다. 강원(승점 39)은 4경기 연속 승리와 인연을 맺지 못했다. 강원은 후반 28분 김대우의 선제골로 앞서갔지만, 4분 뒤 동점골을 내주며 경기를 마감했다.
경기 뒤 김 감독대행은 "사실 오늘 경기를 승리로 가지고 왔다면, 마무리를 잘 했으면 어땠을까 싶다. 김병수 감독님 명예를 끝까지 지켜드리고 싶었다. 오늘 전술은 김 감독님이 3년 동안 강원에서 '병수볼'이라는 브랜드로 만든 것이다. 그를 토대로 선수들이 하고자 하는 의지도 보여줬다. 승리도 했다면 감독님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지 않았을까 싶다. 그러지 못한 부분이 아쉽다. 선수들은 최선을 다했다. 그라운드에서 끝까지 다 한 모습은 감독님, 팬들께서도 박수를 쳐주실만한 90분이 아니었나 싶다"고 말하며 인터뷰실을 떠났다.
한편, 강원은 A매치 휴식기 뒤 28일 FC서울과 대결한다.
춘천=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김미경 맞아? 15kg 뺀 후 몰라보게 달라진 근황 “수십억 빚에 몸 망가져” -
“양육비 달랬더니 읽씹” 홍서범·조갑경 전 며느리 피맺힌 호소 -
차량서 숨진 채 발견된 故 조금산..벌써 9주기 -
'김부장'서 이빨 뽑은 남실장, 걸스데이 소진 남편이네…"우리 여보 무섭다" -
민니, '태국 금수저설' 사실이었다…"우리 리조트서 '런닝맨' 찍어요" -
"10년 전 얼굴 그대로"...'도깨비' 공유·이동욱·김고은·유인나, 강릉서 뜨거운 재회 -
허경환, '하의 실종' 대참사에 '놀뭐' 시청률 5.4% 돌파..."어떡할 거야!" 멘붕 -
'돌싱글즈' 이아영, '재혼' 청첩장 모임하며 고소장 제출.."♥변호사 남편·지인 공격"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월드컵 역사에 남을 최악의 경기, "음바페 상대 선수에게 대놓고 욕설"...팬들까지 분노 폭발, "심판 제정신이야?" 비판
- 2.'홍명보 살해 위협 때문에 미국행' 외신이 더 놀랐다, 국제망신된 한국축구...日 '정치 과도한 개입→국제 무대 퇴출'까지 거론
- 3."다시는 국대 유니폼 입지 마" 대국민 분노...."월드컵 16강 출전 포기, 내 결정" 주장의 황당 고백 논란
- 4.히딩크 감독, 깜짝 폭로! 한국 맡기 직전 속내 공개 "FIFA 랭킹 70위가 16강? 이라고 생각했다"..."열정이 나를 자극했어"
- 5.하루아침에 NC에서 키움으로 유니폼 바뀐 데이비슨…"팀 분위기 빠르게 적응하더라, 적극적인 성격" [고척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