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가수 김종국에 대한 약물 의혹이 이어지고 있다.
7일 유튜버 간고는 자신의 SNS를 통해 Q&A를 진행하던 중 김종국의 약물 의혹에 대한 질문에 "사실을 정확하게 알고는 있으나 한국에서는 김종국이 워낙 이미지가 좋아서 솔직하게 대답을 못하겠다"고 답했다.
김종국은 10월 31일 해외 헬스 유튜버 그렉 듀셋이 시간이 흐를수록 몸상태가 좋아진다는 이유로 약물 복용 의혹을 제기하며 구설에 올랐다. 그런데 이번에는 '약투 운동'으로 유명세를 떨친 간고까지 가세, 약물 의혹에 대한 진실을 알고 있다는 의미심장한 글을 남기며 이목이 집중됐다.
그러나 대다수의 네티즌들은 김종국의 편에 섰다. 김종국은 약물 의혹이 불거진 뒤 적극적으로 해명에 나섰을 뿐 아니라 관련 검사까지 받겠다는 입장을 피력했기 때문이다.
6일에는 "필요하다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검사를 다 받아볼 작정"이라고 밝혔고, 7일에는 "약물이라면 합법이라도 몸서리치는 내 입장에선 잘못이 맞다. 일반분들이 의사처방을 받는 건 합법이고 괜찮지만 김종국이라는 사람이 그런 걸 하면 여기서는 큰 잘못"이라며 "호르몬 수치가 외부 주입인지 스스로 몸에서 만들어 내는 건지는 검사하면 다 나온다. 다른 연관된 모든 검사 순차적으로 다해나갈테니 그냥 재미있게 즐기시라"라고 강조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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