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맨유의 '골칫덩이'로 나락한 폴 포그바가 프랑스 축구대표팀 훈련 중 부상을 입은 것으로 보인다.
영국 언론 데일리스타는 9일(한국시각) '포그바가 프랑스 축구대표팀 훈련 중 절뚝거리며 이탈하는 모습이 목격됐다. 그가 슈팅을 할 때 허벅지 부상을 입은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맨유의 간판 스타였던 포그바는 팀의 문제아로 추락했다. 그는 지난달 25일 열린 리버풀과의 2021~20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홈경기에서 퇴장을 당했다. 후반 시작과 동시에 그라운드를 밟았던 포그바는 불과 15분 만에 경기장을 떠났다. 맨유는 이날 0대5 완패를 당했다. 포그바는 3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다.
데일리스타는 '포그바는 11월29일 첼시와의 대결부터 경기에 나설 수 있을 것으로 봤다. 하지만 훨씬 더 긴 시간 경기에 나서지 못할 수도 있다. 그는 슈팅 세션에서 허벅지 통증을 호소했다고 한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 맨유 감독에게는 좌절로 다가올 것이다. 만약 폴 스콜스(맨유 출신)의 평가가 확실하다면, 맨유에 큰 걱정이 되지 않을 수도 있다. 스콜스는 포그바의 실력에 의심을 표한 바 있다'고 전했다.
한편, 디디에 데샹 감독이 이끄는 프랑스 축구대표팀은 카타흐스탄(14일)-핀란드(17일)와 2022년 카타르월드컵 유럽예선 조별리그 D조 경기를 펼친다. 프랑스는 앞선 6경기에서 3승3무를 기록하며 조 1위에 랭크돼 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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