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해리 케인(토트넘)이 불과 한 시즌 만에 나락으로 떨어졌다.
영국 언론 더선은 9일(한국시각) '케인이 맨시티 이적 실패 후 최악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 토트넘은 골을 넣기 위해 케인이 절실히 필요하다. 토트넘은 최근 유효슈팅도 기록하지 못하고 있다. 케인은 안토니오 콘테 신임 감독 부임 뒤에도 힘을 쓰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케인은 여전히 케인처럼 보이지 않는다'고 보도했다.
케인은 지난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5경기에서 23골을 넣으며 득점왕을 기록했다. 하지만 올 시즌은 10경기에서 단 한 골에 그친 상황.
우여곡절이 있었다. 그는 지난 여름 맨시티 이적을 원했다. 뜻을 이루지 못했다. 뒤늦게 팀에 합류한 케인은 제 기량을 선보이지 못하고 있다. 토트넘은 9위(승점 16)에 머물러 있다.
위기의 케인. 잠시 토트넘을 떠나 잉글랜드 축구대표팀에 합류한다.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이 이끄는 잉글랜드 축구대표팀은 알바니아(13일)-산마리노(16일)와 2022년 카타르월드컵 유럽예선 조별리그 I조 경기를 치른다.
케인은 현재 잉글랜드 축구대표팀에서의 상황도 좋지 않다. 득점 기록을 잃은 지 오래다. 더선은 '케인이 알바니아와 산마리노에도 골을 넣지 못한다면 그는 더 나빠질 수 있다. 두 팀을 상대로 골을 회복하는 것이 이상적인 방법이 될 수 있다'고 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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