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맨유의 캡틴' 해리 매과이어에 대한 물음표가 이어지고 있다.
영국 언론 맨체스터이브닝뉴스는 9일(한국시각) '맨유는 올 시즌을 앞두고 2억1500만 파운드를 투자했다. 하지만 맨유는 올 시즌 벌써 25골을 내줬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 맨유 감독은 라파엘 바란을 데려왔다. 하지만 바란은 부상으로 많은 경기를 뛰지 못했다. 이 팀에서 많은 책임을 져야 할 선수가 있다. 매과이어'라고 보도했다.
매과이어는 맨유의 캡틴이자 수비의 중심으로 팀을 이끌고 있다. 하지만 최근 잦은 실수로 구설에 올랐다. 팬들 사이에서는 '더 이상 나쁠 수 없다'는 말이 나올 정도다. 매과이어는 최근 6경기에서 15골을 허용한 수비진의 일원으로 추락했다.
맨체스터이브닝뉴스는 '더 큰 문제는 매과이어가 주장이라는 것이다. 주장 완장을 찬 선수라면 경기장 위에서 리더가 돼야 한다. 하지만 그는 그렇지 않다. 8000만 파운드의 몸값이지만, 현재는 한 푼의 가치도 없는 선수처럼 경기를 한다. 충분하지 않다. 그가 주장 완장을 계속 차고 싶다면 스스로 해결해야 할 중대한 사안'이라고 꼬집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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