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토트넘 어쩌나. '타깃' 두산 블라호비치가 피오렌티나 잔류를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언론 메트로는 9일(한국시각) '블라호비치는 올 겨울 피오렌티나 잔류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장신 공격수(1m90) 블라호비치는 그야말로 '핫 가이'다. 그는 2020~2021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37경기에서 21골을 폭발했다. 올 시즌에도 12경기에서 벌써 8골을 넣었다.
세르비아 국가대표기도 한 블라호비치는 토트넘과 아스널의 레이더망에 잡혔다. 특히 안토니오 콘테 토트넘 신임 감독은 블라호비치 영입을 강하게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메트로는 '블라호비치는 새 시즌 가장 수요가 많은 공격수 중 한 명이다. 콘테 토트넘 신임 감독은 그의 영입 중 하나로 블라호비치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 아스널 역시 8000만 유로 지불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이탈리아 언론 라 나지오네의 보도를 인용해 '블라호비치는 올 시즌이 끝나기 전 피오렌티나와의 이별은 고려하지 않고 있다. 내년 여름이 돼야 미래를 가늠할 것으로 알려졌다. 피오렌티나 역시 올 여름 더 많은 팀이 블라호비치 영입을 원할 것으로 본다. 겨울 매각을 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물론 6000만 유로 이상을 입찰한다면 입장을 재고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빈센조 이탈리아노 피오렌티나 감독은 "아스널, 토트넘, 맨시티, 유벤투스, AC밀란에 대해 들어본 적이 있다. 하지만 단지 소문일 뿐이다. 물론 우리는 여러 측면에서 미래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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