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포먼스 자전거 브랜드 첼로가 최상급 경량 카본 산악자전거(MTB) '크로노(CHRONO)'의 2022년 신제품을 선보였다고 11일 밝혔다.
첼로 크로노 시리즈는 역동적이고 속도감 있는 산악 라이딩이나 자연 지형을 이용해 장거리 라이딩을 즐기는 크로스컨트리 장르에 특화된 카본 MTB다.
이번 2022년형 시리즈는 풀체인지 버전으로, 프레임 경량화를 통해 주행 속도를 한층 높인 것이 특징이다. 서로 다른 재질의 카본 원사를 사용해 프레임의 강성을 높이는 첼로만의 '카본 원사 적층 기법'과 프레임 내부를 매끈하게 다듬어 강성을 높이는 'EPS 공법'을 적용해 전작 대비 프레임 무게를 114g 줄였다.
디자인은 크로노만의 빠른 주행력을 시각적으로 강조했다. 프레임은 직선의 심플함과 세부적인 선을 연결하는 연속성을 세련되게 표현했다. 사이드뷰 데칼은 과감하게 제외하고 투톤 페인팅으로 풀체인지 버전을 새롭게 표현됐다.
안전을 위한 디테일도 강화됐다. 새로운 인터널 방식의 헤드 세트 부품을 적용해 케이블 라인을 헤드 튜브에서 프레임 내부로 바로 매립했다. 깔끔한 외관 정리는 물론 나뭇가지 등 장애물에도 걸림 없이 주행할 수 있어 안전하다.
2022년 신제품은 최상급 등급인 크로노 90을 필두로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첼로 자전거 관계자는 "더 빨라지고 날렵해진 2022년 크로노 시리즈로 산악 라이딩에서도 극대화된 속도감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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