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범죄 액션 영화 '강릉'(윤영빈 감독, 아센디오 제작)이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하며 쾌조의 출발을 예고했다.
위드 코로나 시행 첫 한국 영화 '강릉'이 거센 입소문 열풍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개봉 첫날 동시기 개봉작 박스오피스 1위, 전체 흥행 2위에 등극하는 기염을 토했다.
'강릉'의 동시기 개봉작 박스오피스 1위 성과는 위드 코로나 시기 줄줄이 개봉을 앞두고 있는 한국 영화의 첫 주자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을 기대케 한다. 특히 2000년대 초반 뜨거운 반향을 불러일으킨 '친구' '해바라기'에 이어 '신세계' '범죄도시' 등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범죄 액션 누아르 장르의 매력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작품이 탄생하였다는 호평이 이어지며 관객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것.
이렇듯 뜨거운 입소문을 타고 '강릉'의 흥행 질주가 이어질 전망. 또한 마동석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마블의 신작 '이터널스'가 관객 몰이를 나서고 있는 가운데 '이터널스'와 '강릉'이 쌍끌이 흥행을 나서면서 위드 코로나 극장가의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강릉'은 강릉 최대의 리조트 건설이라는 인생 역전 사업을 둘러싼 서로 다른 조직의 야망과 음모, 그리고 배신을 그린 액션 영화다. 유오성, 장혁이 출연하고 윤영빈 감독의 첫 장편 영화 데뷔작이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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