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세계적인 스트라이커 킬리안 음바페(23·파리생제르맹)의 레알 마드리드행이 기정사실화 되고 있다.
영국의 '더선'은 14일(현지시각) '음바페가 그의 미래에 대해 비밀스럽게 고개를 끄덕이면서 레알 마드리드로의 이적은 점점 더 가까워지는 분위기'라고 보도했다.
올 시즌을 끝으로 파리생제르맹과 계약이 종료되는 음바페는 레알 마드리드 새로운 갈락티코의 정점에 있다. 오랜 구애는 더 이상 새로운 뉴스가 아니다.
한데 그의 말이 또 한번 레알 마드리드행을 흥분시켰다. 음바페는 TNT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현재 많은 일들이 있는데, 위대한 도전에 대해서도 이미 충분히 이야기가 되고 있다"고 밝혔다.
'위대한 도전'이 레알 마드리드행을 의미한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음바페는 1월 이적시장이 열리면 '법적'으로 레알 마드리드와의 사전 계약이 가능하다.
음바페는 레알 마드리드와의 계약 조건으로 2024년 파리올림픽 출전을 명문화 할 예정이다. 그는 파리생제르맹의 반대에 부딪혀 2020년 도쿄올림픽 출전이 불발된 바 있다. 레알 마드리드로선 쉽지 않은 결정이지만 음바페를 품에 안으려면 이 또한 양보할 가능성이 높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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