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개그맨 이용식이 딸 이수민 덕에 3주만 5kg 감량에 성공했다.
이용식의 딸 이수민은 14일 유튜브 채널 '아뽀TV'를 통해 '뽀식이 이용식 3주 만에 살이 5kg나 빠졌다고?!!!!'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수민은 "오늘부터 이용식 씨께서 3주 간 다이어트를 진행하려고 한다"며 "'맨날 다이어트 했는데 무슨 다이어트냐' 하시는데 이번엔 정말 다르다. 저 40kg 빼는 거 보셨죠? 제가 제 살을 빼는 건 아빠 살 빼는 것보다 쉽긴 하다. 세상에서 제일 힘들다는 이용식 씨의 다이어트를 제가 이번에 강압적으로 3주 프로젝트를 진행해서 성공시키도록 하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이수민은 "저희 아버지는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살이 많으셔서 주름이 없다. 동안이지만 나이가 꽤 많으시다"며 "70세를 앞두고 계신데 나이에도 불구하고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계셔서 너무 심한 운동도 못하고 먹는 것도 젊은 세대들처럼 조절할 순 없을 거 같다. 많이 빼진 못하겠지만 이번엔 다이어트에 꼭 성공할 것"이라 밝혔다.
다이어트 1일차, 이용식의 몸무게는 109.8kg였다. 몸무게를 잰 후 이수민은 이용식에게 하루 30분씩 엘럽티컬 운동을 하라고 권유했다. 2일차에도 이용식은 유산소 운동으로 하루를 마쳤다.
건강 프로그램을 함께 녹화하러 온 부녀. 이수민은 녹화 준비 중에도 옆에서 이용식의 다이어트를 도왔다. 이상민, 박준규, 채연 등 함께 출연하는 패널들도 "다이어트 꼭 성공하시길 바란다"고 이용식의 다이어트를 응원했다.
3주 후, 이용식은 무려 5kg 감량에 성공했다. 가족들의 축하에 이용식은 "우리가 가진 가장 큰 무기는 희망"이라며 감격했다. 이용식과 이수민은 이후에도 꾸준히 건강한 다이어트를 이어갈 것이라 밝혔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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