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라힘 스털링이 리버풀로 복귀할까.
스털링은 1월이적시장의 뜨거운 감자 중 하나다. 지난 몇년간 맨시티의 중심이었던 맨시티는 잭 그릴리쉬의 영입과 필 포덴의 성장으로 설자리를 잃었다. 올 시즌 리그에서 3번 선발 출전하는데 그쳤다. 스털링은 타팀 이적을 원하고 있다. 1월이적시장에서 당장 떠나갈 원한다. 유력 행선지는 바르셀로나다.
사비 에르난데스 감독 체제에서 부활을 원하는 바르셀로나는 공격진 재편을 노리고 있다. 티모 베르너, 에딘손 카바니 등이 물망에 오르는 가운데, 가장 원하는 선수는 스털링이다. 측면이 약해진 바르셀로나는 스털링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고 싶어한다. 문제는 연봉이다. 스털링은 현재 맨시티에서 1800만유로의 연봉을 받고 있다. 현재 최악에 가까운 재정 상태를 감안, 바르셀로나는 스털링이 연봉을 낮춰주길 원하고 있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스털링은 다른 쪽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18일(한국시각) 엘 나시오날은 스털링이 리버풀 복귀를 고려 중이라고 했다. 리버풀 유스 출신인 스털링은 2012년부터 2015년까지 리버풀에서 뛰었다. 그는 리버풀에서 국가대표로 승선했고, 맨시티로 이적했다. 리버풀 팬들에게는 애증의 존재다.
하지만 맨시티는 스털링을 해외로 보내는 것을 선호하고 있다. 특히 바르셀로나행을 원하는 분위기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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