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프로축구 14경기를 대상으로 실시한 축구토토 승무패 51회차 게임에서 약 7000여명의 적중자가 나왔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및 스페인 프리메라리가(라리가) 14경기를 대상으로 실시한 축구토토 승무패 51회차에서 총 7460명이 적중에 성공했다고 22일 밝혔다.
적중자 수를 자세히 살펴보면 2등(13경기 적중·42명), 3등(12경기 적중·734명), 4등(11경기 적중·6684명)까지 이번 회차에서 적중에 성공한 것으로 드러난 반면 14경기의 결과를 모두 맞힌 1등은 이번 회차에도 적중자가 없었다.
이로써 전 회차 이월 금액인 8억 1841만 8500원을 포함해 총 19억 5854만 250원의 상금이 다음 회차로 이월됐다. 51회차의 개별 환급금액은 2등에게는 1085만 8310원의 적중금이 지급되고, 3등과 4등의 당첨자는 각각 31만 660원과 6만 8230원을 받을 수 있다.
해외 프로축구를 대상으로 하는 이번 회차에서는 EPL과 라리가에서 무승부 경기가 변수로 작용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참가자들이 적중에 성공했다. 무승부 경기는 각 리그에서 두 경기씩 발생했다.
우선 EPL에서는 번리-크리스탈팰리스(4경기)전과 뉴캐슬-브랜트퍼드(5경기)전 모두 승부를 결정짓지 못했고, 라리가에서는 셀타비고-비야레알(2경기)전과 소시에다드-발렌시아(14경기)전 역시 각 팀이 승점 1점씩을 나눠 가졌다.
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는 "해외 리그만을 대상으로 한 이번 회차에서 적중의 기쁨을 맛본 많은 스포츠팬들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한다"며, "2개 회차의 1등 적중상금이 이월된 축구토토 승무패 52회차 게임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승무패 51회차 적중에 성공한 축구팬들은 22일부터 2022년 11월 22일까지 1년 이내에 전국 토토판매점이나 우리은행 지점에서 적중금을 찾아갈 수 있으며, 이어지는 축구토토 승무패 52회차 게임은 23일 오후 9시50분에 발매를 마감한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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