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2021 AMA(American Music Awards)'에서 대상을 수상한 가운데, 멤버들의 배려 넘치는 인간적인 행동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21일 오후 8시 (현지시간) 미국 LA 마이크로소프트 시어터에서 열린 'AMA'에서 최고의 부문인 '아티스트 오브 더 이어'(Artist of the Year)를 아시아 아티스트 최초로 수상했다. 이외에도 '페이보릿 팝 듀오 오어 그룹'(Favorite Pop Duo or Group)과 '페이보릿 팝송'(Favorite Pop Song)까지 받으며 3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이들의 수상 소식과 함께 '2021 AMA' 뒷모습도 관심이 쏟아졌다.
이날 방탄소년단의 팬 유튜브채널에서는 시상식 중 아이들과 사진을 찍고 있는 멤버들의 모습을 포착한 영상이 게재돼 국내 해외 팬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24초의 짧은 영상에는 멤버들이 아이들과 사진을 촬영해 줄 수 있냐고 묻는 남성의 요청에 흔쾌히 수락하며 아이들과 다정하게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멤버들은 체구가 작은 아이들을 위해 허리를 숙이고 무릎을 굽히는 다정함까지 보였다.
해당 영상을 본 팬들은 "얼마나 살아있는 천사들 같다", "너무 사랑스럽다. 내가 본 사람들 중에서 제일 친절한 사람들 같다", "아이들 키에 맞추는 모습이 너무 귀엽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AMA는 그래미 어워즈, 빌보드 뮤직 어워즈와 함께 미국 3대 대중음악 시상식으로 꼽힌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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