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잉글랜드 축구 A대표팀 사령탑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51)이 잉글랜드축구협회(FA)와 2024년 12월까지 연장 계약에 사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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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전 계약은 2022년 카타르월드컵까지였다. 이번 새 연장 계약으로 기존 계약에서 새롭게 2년을 늘린 것이다.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2016년 11월 잉글랜드 A대표팀 지휘봉을 잡았다. 그는 EPL 미들즈브러에서 선수 은퇴 이후 2006년 감독 데뷔했다. 미들즈브러 사령탑 시절 '라이언 킹' 이동국(선수 은퇴)을 영입해 국내 축구팬들에게 익숙해진 감독이다. 이후 2013년 잉글랜드 21세 이하 감독이 됐고, 2016년 A대표팀 지휘봉을 잡은 후 지금까지 승승장구했다. 특히 올해 여름, 잉글랜드를 유로2020 결승까지 끌어올렸다. 비록 이탈리아와의 승부차기 끝에 졌지만 잉글랜드의 경기력은 훌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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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스게이트 감독은 "잉글랜드를 이끄는 건 믿을 수 없는 특권이다. 우리 앞에는 엄청난 기회가 있다"면서 "이런 기회를 잡게 해준 선수들에게 감사하다. 팀을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고 말했다.
잉글랜드는 내년 카타르월드컵과 2024년 유로대회에서 우승에 도전한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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