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위고 요리스 대체자로 샘 존스톤을 점찍은 토트넘.
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이 주전 골키퍼이자 캡틴 요리스를 대체할 선수를 찾고 있다. 그 과정에서 웨스트브로미치 골키퍼 존스톤이 영입 대상으로 지목됐다.
요리스는 2012년 토트넘 입단 후 부동의 주전 골키퍼로 활약중이다.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386경기를 뛰었다.
하지만 요리스가 토트넘을 떠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그는 내년 여름 토트넘과의 계약이 만료된다. 그런데 연장 계약 소식은 들리지 않는다. 35세 노장이고, 지난해부터 불화설에 자주 노출되고 있다. 손흥민과 경기 중 크게 다퉈 국내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었다.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토트넘이 존스톤을 1순위 대체지로 점찍었으며, 존스톤은 이번 시즌 종료 후 웨스트브로미치가 승격을 하든 말든, 팀을 떠날 전망이라고 보도했다.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에 있던 웨스트브로미치는 강등의 아픔을 겪었다.
토트넘은 맨유에서 다시 자리를 잃은 딘 헨더슨에게도 관심을 보이고 있지만, 존스톤을 자유계약 신분으로 영입하는 게 더 좋은 투자라는 판단을 하고 있다고 이 매체는 덧붙였다. 존스톤은 잉글랜드 국가대표로도 활약중이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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