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이번에도 역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결정을 지었다. 맨유가 호날두의 결승골에 힘입어 비야레알을 눌렀다.
맨유는 23일 오후(현지시각) 스페인 비야레알 에스타디오 데 라 세라미카에서 열린 비야레알과의 2021~2022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UCL) F조 5차전에서 2대0으로 승리했다.
비야레알은 4-4-2 전형을 선택했다. 단주마, 트리게로스, 고메스, 파레호, 카푸에, 피노, 에스투피냔, 토레스, 알비올, 포이스, 루이가 출전했다. 맨유는 4-2-3-1 전형이었다. 호날두, 마르시알, 반 더 비크, 산초, 맥토미니, 프레드, 텔레스, 매과이어, 린델로프, 완-비사카, 데 헤아가 선발로 나섰다.
비야레알이 먼저 슈팅을 시도했다. 전반 9분 피노가 수비수를 제친 뒤 슈팅했다. 옆그물을 때렸다. 전반 26분에는 피노가 내준 볼을 트리게로스가 슈팅을로 연결했다. 데 헤아의 선방에 막혔다.
맨유는 전반 34분 호날두와 마르시알이 위협적인 돌파를 시도했다. 반 더 비크에게 패스했지만 파레호에게 막혔다.
후반 들어 맨유는 데 헤아가 선방쇼를 펼쳤다. 후반 13분 고메스의 슈팅이 린델로프의 등에 맞고 굴절됐다. 이 볼을 트리게로스가 슈팅으로 연결했다. 데 헤아가 막아냈다.
맨유는 후반 21분 래시포드와 브루노를 넣었다. 그러자 비야레알이 모레노와 투쿠에제를 넣으며 응수했다.
후반 24분 맨유가 선제골을 넣었다. 프레드가 볼을 따낸 뒤 호날두에게 패스했다. 호날두는 뒷공간으로 쇄도한 뒤 골키퍼 키를 넘기는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맨유는 후반 추가시간 다시 골을 넣었다. 역습 상황에서 산초가 강력한 슈팅을 때렸다. 크로스발을 맞고 비야레알의 골문 안으로 들어갔다. 맨유의 2대0 승리가 확정되는 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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