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지난주말 리그 경기에서 풀타임 출전한 리즈 미드필더가 파티에서 부상을 당하는 황당한 상황을 맞았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23일 리즈의 칼빈 필립스가 크리스마스 파티 도중 머리를 다쳤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필립스는 22일 토트넘전 원정경기를 치른 이후 리즈 팀동료들과 함께 런던의 나이트클럽인 '서커스 르 쏠레'에서 열린 크리스마스 파티에 참석했다. 리즈 구단이 허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1대2로 역전패한 토트넘전에서 해리 케인, 손흥민 등을 상대로 부상없이 풀타임 활약한 필립스는 이 파티 도중 머리를 다쳐 치료받았다.
다행히 큰 부상을 면한 필립스는 23일 훈련에 복귀했다.
마르셀로 비엘사 리즈 감독으로선 가슴을 쓸어내릴 법한 상황이다. 리즈는 최근 5경기에서 단 1승(2무 2패)에 그치는 부진으로 17위에 처져있다. 28일 브라이턴 원정 결과에 따라 강등권으로 추락할 수도 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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