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내가 100일동안 생존하는줄 알았다."
브라운아이드걸스 제아가 24일 온라인 중계한 동아TV '고디바쇼'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그는 "사실 처음 섭외 요청을 받았을때 내가 100일을 같이 하는 사람인줄 알았다"고 웃으며 "사실 나는 듣고 싶은 말만 듣는 사람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나중에 패널이라고 알아들었다"며 "평상시에 친구들과 이런 종류의 프로그램을 즐겁게 보는 입장이라 너무 기대된다"고 전했다.
또 제아는 "난 요리를 잘 안하는 편이다. 그래도 가끔 먹고 싶을 때 남미음식을 좋아해서 화이타 같은 음식을 한다"며 "김치찌개 떡볶이 닭볶음탕 등 내가 좋아하는 건 다 한다. 술 안주에 따라 감성을 잘 담아낸다"고 자랑했다.
또 '본인이 생존 상금 1억을 받는다면'이라는 질문에는 "원래부터 로망인 캠핑카를 사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다음달 3일 첫 방송하는 동아TV100% 리얼 서바이벌 관찰 예능 '고디바 SHOW'는 12명의 남녀가 '고디바 하우스'에서 100일 동안 함께 지내며 자신의 매력을 어필, 인기투표를 통해 최후의 생존자를 가리는 프로그램이다. 이를 위해 지난 1일부터 서혜윤, 이하평, 구하연, 이용성, 편강윤, 강운, 황인해, 송현찬, 차세연, 노희국, 차유, 김현준 등 총 12명의 출연자가 제주도에 있는 '고디바 하우스'에서 100일 동안의 '동거 라이프'를 이어가고 있다. 100일 간의 여정을 함께 보내는 동안 출연자들은 서로에게 호감을 느끼게 되고, 하루하루 가까워지고 있다. 평화로움도 잠시, 탈락자 투표가 진행될 때마다 '서바이벌'의 긴장감을 피부로 느끼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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