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장정석 전 키움 히어로즈 감독이 KIA 타이거즈 신임 단장으로 선임됐다.
KIA는 24일 장정석(48) KBSN스포츠 해설위원을 신임 단장으로 임명했다.
신임 장 단장은 덕수고-중앙대를 졸업하고 1996년 프로 무대에 데뷔, 현대 유니콘스와 KIA 타이거즈, 키움 히어로즈에서 선수로 활약했다. 이후 구단 프런트를 거쳐 2017~2019년 넥센-키움 감독으로 재임한 바 있다. 키움의 강속구 투수 장재영의 아버지이기도 하다.
KIA 관계자는 "장정석 단장은 KIA타이거즈에서 3년간 선수로 생활한 경험을 바탕으로 누구보다 구단 분위기를 잘 이해하고 있으며, 프런트와 선수단의 화합과 소통에 중심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특히 데이터 기반의 선수 관리와 운영 능력도 탁월하다"고 밝혔다.
장 단장은 25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내 구단 사무실로 출근해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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