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영화 '경관의 피'(이규만 감독, 리양필름㈜) 주연 배우 5인의 캐릭터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에서는 '경관의 피'를 통해 처음 호흡을 맞추는 조진웅, 최우식, 박희순, 권율, 박명훈, 다섯 배우들의 아우라를 그대로 느끼게 한다. 출처불명의 막대한 후원금을 받는 경찰 박강윤 역의 조진웅은 카리스마와 리더십 넘치는 광역수사대 반장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그동안 '끝까지 간다', '독전', '공작' 등 범죄 영화에서 활약해온 조진웅이 선보일 새로운 경찰 캐릭터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최우식은 경찰이었던 아버지의 비밀을 알기 위해 상사를 감시하게 된 언더커버 경찰 최민재 역으로 연기 변신을 시도했다. 소년 같은 외모에 숨겨져 있던 최우식의 거친 매력과 언더커버 경찰 캐릭터의 고뇌가 스틸에서도 느껴진다.
최근 '마이네임'으로 MZ세대의 원픽 배우로 떠오른 박희순은 경찰의 썩은 뿌리를 파헤치는 감찰계장 황인호 역을 맡았다. 스틸 속 눈빛 만으로도 느껴지는 카리스마와 입체적인 연기를 기대하게 만든다. 상위 1%만 상대하는 범죄자 나영빈 역의 권율은 캐릭터를 위해 12kg의 체중을 증량하고, 발성법도 바꾸는 등 각고의 노력을 기울였다. 경찰과의 거래로 살아남은 범죄자 차동철 역의 박명훈은 이번 영화에서 자신의 연기 내공을 모두 터뜨리며 서늘하면서도 독특한 악역 캐릭터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한편 영화 '경관의 피'는 출처불명의 막대한 후원금을 받으며 독보적인 검거실적을 자랑하는 광수대 에이스 강윤(조진웅)과 그를 비밀리에 감시하는 임무를 맡게 된 원칙주의자 경찰 민재(최우식)의 위험한 수사를 그린 범죄 영화다. 내년 1월 극장 개봉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so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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