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박선주가 결혼 생활에 대해 소신 발언을 했다.
오늘(24일) 밤 9시에 방송되는 JTBC '용감한 솔로 육아 - 내가 키운다'에서는 박선주와 딸 에이미의 두 번째 이야기가 방송된다.
이 날 공개된 에이미의 또 다른 학교 수업은 수영. 특히 카약 수업이 진행되자 에이미가 유독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여 엄마 출연자들 모두 이를 기특하게 바라봤다는 후문. 이어 주어진 간식 시간엔 박선주가 직접 준비해준 간식을 먹으며 행복함을 표현해 박선주의 함박웃음을 자아냈다.
그 시각, 학교를 방문해 교장선생님과 티타임을 가진 박선주. 박선주는 평소 학교 선생님들과 막역한 사이로 지낸다고 밝히며 교장선생님과 한국의 콘텐트 열풍부터 쇼핑 정보 등을 스스럼없이 대화하는 모습을 보여 관심을 모았다.
이어 집으로 돌아온 박선주가 저녁 식사를 준비하던 중 낯선 모녀가 등장했는데, 박선주가 중국에서 지낼 당시 가족처럼 친하게 지냈던 지인 가족과 함께 살고 있었던 것. 박선주는 "(자발적 솔로 육아) 환경이 비슷한 사람들끼리 모였다. 혼자 키우는 것보다 더 좋을 것 같아서 같이 키워보자고 제안했다"며 지인 가족과 같은 집에 살며 공동 육아를 하고 있다고 밝혀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이어 지인과 솔로 육아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던 박선주는 "각자의 인생이 행복해야 가족이 행복하다"고 소신을 밝히며 옆에서 힘이 되어주는 지인 가족에게 고마움을 고백해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기도 했다.
이날 에이미는 엄마를 도와 저녁을 준비하며 재료 손질부터 불 조절까지 능숙하게 하는 모습을 보이며 아빠 강레오를 연상케 하는 수준급 요리 실력을 선보인다.
앞서 박선주는 지난 17일 방송에서 "모두의 행복을 위해 남편과 합의 후 별거 생활을 시작했다. 아이가 태어나고 해외 프로젝트로 1년 반 이상을 해외에서 보냈는데 너무 힘들었다. 그때 강레오가 '엄마 코스프레 하지말고 박선주로 살아'라고 하더라"라며 남편 강레오와 6년째 별거 중임을 알려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두 사람은 2012년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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