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아직 감독 되지도 않았는데, 벌써 데려오고 싶은 선수가 2명이나 있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파리생제르맹(PSG) 감독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 시, 데려오고 싶은 선수 2명에 대한 파악을 이미 끝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을 경질한 맨유. 차기 감독에 대한 하마평이 무성하다. 일단 임시 감독을 데려와 이번 시즌을 마치고, 내년 여름 제대로 된 감독을 영입한다는 게 큰 축이다.
포체티노 감독은 내년에 부임할 최유력 후보로 꼽힌다. 토트넘에서 이미 지도력을 발휘해 프리미어리그 적응이 필요 없어 맨유에는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 하지만 그를 영입하려면 시즌이 끝날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현지 매체 '라존'은 포체티노 감독이 맨유로 옮길 시 영입할 선수까지 이미 조사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첫 번째 선수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키어런 트리피어. 트리피어는 지난 여름 이미 맨유 이적과 강하계 연관됐었다. 당시에는 이적료 문제에 발목이 잡혔다.
두 번째 선수는 세비야의 센터백 줄스 쿤데다. 쿤데 역시 지난 여름 수많은 빅클럽의 영입 타깃이 됐었다. 세비야는 1월 이적 시장에서 쿤데를 보낼 마음이 없지만, 내년 여름에는 그가 떠날 수 있도록 허락할 예정이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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