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쇼트트랙 국가대표 출신 김동성과 아내 인민정이 신혼여행을 떠났다.
30일 인민정은 SNS에 "제주도. 내가 좋아하는 커피타임. '행복하자' 제주도 사는 친구가 데려가준 카페는 진짜 커피 중 최고 였다는. 오빠 좋지? 앞으로 더 행복해지자. 선 동거 후 결혼 그리고 선 결혼 후 신행"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제주도로 신혼여행을 떠난 김동성 인민정 부부의 다정한 모습이 담겼다. 특히 카페에서 받은 '행복하자'라는 문구가 시선을 모았다.
한편 인민정은 지난 5월 김동성과 혼인신고 후 법적으로 부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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