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한 런던 지역지가 자체 선정한 토트넘 올해의 선수 후보가 정해졌다.
'풋볼런던'은 30일 2021년 한 해 동안 좋은 활약을 펼친 토트넘 선수 4명을 뽑아 투표에 부쳤다. 일명 '팬들이 뽑는 토트넘 올해의 선수들'.
후보 4인은 공격수 손흥민 해리 케인, 미드필더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 골키퍼 위고 요리스 등이다.
'풋볼런던'은 "손흥민에게 2021년은 참 이상한 한 해였다. 지난시즌 전반기에는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지만, 토트넘이 그를 필요로 할 때 항상 그곳에 있었다"며 "올시즌 초반 케인이 고전을 면치 못하는 가운데, 최고의 폼이 아닐 때에도 중요한 골을 터뜨렸다"고 후보 선정 이유를 밝혔다.
이어 "이번시즌 현재까지 팀내 리그 최다골이다. 지난여름 큰 규모의 연장계약을 체결한 손흥민은 향후 몇 년간 계속해서 토트넘의 간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손흥민은 4골을 넣었다.
'풋볼런던'은 이번 투표 결과를 12월 20일에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재 7위인 토트넘은 지난 28일 예정된 번리전이 폭설로 취소됐다. 오는 3일 승격팀 브렌트포드를 홈으로 불러들인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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