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BTS)의 히트곡 '다이너마이트'가 애플뮤직에서 올해 가장 많이 스트리밍된 노래로 등극했다.
'다이너마이트'는 올해가 아닌 지난해 8월에 발매된 노래. 그럼에도 불구하고 올해 애플뮤직에서 가장 많이 재생된 것이다.
애플의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인 애플뮤직이 지난 30일(현지시각) 올해 글로벌 스트리밍 차트 총결산 순위를 집계해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BTS의 '다이너마이트'가 1위에 올랐다.
지난해 8월 발매된 BTS '다이너마이트'는 흥겨운 리듬과 가사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고 BTS를 한국 가수 중 최초로 빌보드 싱글 차트 '핫 100' 정상에 올려놓은 바 있다.
'다이너마이트'는 올해 애플뮤직 가입자들이 가장 많이 읽은 노래 가사 순위에서도 상위권을 차지했다. '다이너마이트'는 이 부문에서 4위를 차지했고 '버터'는 13위에 올랐다.
지난 5월 발매돼 '핫 100' 통산 10주 1위를 기록한 '버터'는 애플뮤직 글로벌 스트리밍 차트 21위에 랭크됐다.
한편 '다이너마이트'에 이어 올리비아 로드리고의 '드라이버스 라이선스'가 애플뮤직 글로벌 스트리밍 차트 2위를 기록했다.
아리아나 그란데의 '포지션스', 팝 스모크의 '포 더 나이트', 위켄드의 '블라인딩 라이츠'가 그 뒤를 이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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