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롯데 자이언츠 최준용이 KBO 신인상을 수상한 이의리(KIA 타이거즈)에게 축하와 감사를 전했다.
최준용은 2일 서울 청담리베라호텔에서 열린 '제9회 블루베리NFT 한국프로야구 은퇴선수의 날(한은회)'에 참석, '최고의신인상'을 수상했다.
최준용은 "큰상 주셔서 감사하다. 이 상을 받게 도와주신 롯데구단 분들, 부모님께 감사드린다"고 운을 ?I다.
최준용은 연속 무자책 기록에 대해 "어떤 생각을 하기보다 하루하루 '내 인생 마지막 시합'이란 생각으로 뛰었다. 좋은 기록을 남기게 되서 기쁘다"며 웃었다. 이어 "기록이 끝난날 감독님꼐서 '네 덕분에 우리 팀도 가을야구 싸움하고 있다. 실망하지 마라. 잘했다 고생했다 해주셔서 감사했다"고 덧붙였다.
다음 시즌 목표로는 "한국시리즈에 가서 큰 경기를 해보고 싶다. 또 주어진 보직에서 최고의 선수가 되어 타이틀 홀더로서 시상식에 참여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KBO 신인상 수상자인 이의리를 향해서는 "신인상 너무 축하드린다. 정말 좋은 선수와 끝까지 라이벌로 경쟁할 수 있어서 좋은 한 해였다. 감사하다"는 속내도 전했다.
이날 최준용은 MC의 요청에 린의 '시간을 거슬러' 후렴구 한소절을 멋지게 열창해 박수를 받았다.
청담=김영록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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