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최정윤이 가슴에 와닿은 문구를 SNS에 게재했다.
최정윤은 2일 인스타그램에 '환경탓'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들판의 뱀은 이슬을 먹고도 독을 품지만 들판의 풀은 똥을 먹고도 꽃을 피우고 들판의 나무는 추위 속에서도 움을 틔운다. 어차피 주어진 삶. 들판의 꽃이 되자"라는 문구를 캡쳐해 공유했다.
이어 "명심"이라고 적고 자신의 가슴에 한번 더 새기는 모습이다.
최정윤은 오늘(2일) 밤 9시에 방송되는 SBS '워맨스가 필요해'에 출연해 6살 딸 지우의 단란한 일상을 최초 공개할 예정. 방송을 앞두고 복잡한 심경을 글로 대신 전한 것으로 보인다.
'워맨스가 필요해'에서 최정윤은 이혼 절차 중인 현재 상황을 전하면서 "아직도 지우는 아빠를 기다린다. 제 선택으로 아이한테 아빠를 뺏고 싶지 않다"고 밝히며 복잡다단한 심경을 전할 예정이다.
또한 "지난 6년 공백기에 생활고가 있었다"며 "생계를 잇기 위해 급기야 아르바이트 이력서까지 적었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했다.
그도 그럴것이 지난 2011년 이랜드 그룹 부회장의 장남이자 그룹 이글파이브 출신인 윤태준과 결혼했던 최정윤이었기에 그녀의 입에서 생활고 이야기는 뜻밖의 고백이 아닐 수 없다.
한편 최정윤은 결혼 10년만에 윤태준과 이혼 절차를 밟고 있으며 슬하에 딸 하나가 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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