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 타자' 강백호(22·KT 위즈)가 35년 권위를 자랑하는 '프로야구 스포츠서울 올해의 상'에서 최고의 별로 떠올랐다.
강백호는 2일 서울 논현동의 엘리에나호텔에서 열린 '2021년 프로야구 스포츠서울 올해의 상' 시상식에서 '올해의 선수'로 선정됐다.
올해의 특별상은 'KBO 역대 최고령 20-20 클럽' 주인공이 된 추신수(SSG 랜더스)가 수상했고, 올해의 공로상은 정용진 SSG 구단주가 받았다. 이어 올해의 공헌상에는 '경기도'가 선정됐다.
올해의 아마추어에는 최지민(강릉고), 올해의 코치에는 경헌호 LG 트윈스 투수코치가 꼽혔다. 올해의 프런트에는 삼성 라이온즈가 선택받았고, 올해의 수비상은 베테랑 박경수(KT 위즈)였다.
또 올해의 재기상은 정찬헌(키움 히어로즈), 올해의 성취상은 김민우(한화 이글스), 올해의 기록상은 미란다(두산 베어스)가 뽑혔다. 더불어 올해의 신인은 이의리(KIA 타이거즈), 올해의 감독상은 이강철 KT 위즈 감독, 올해의 타자상은 이정후(키움), 올해의 투수상은 오승환(삼성)이 받았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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