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쥬얼리 출신 방송인 이지현이 말썽꾸러기 남매의 애교 댄스에 사르르 녹는 엄마의 마음을 전했다.
이지현은 3일 인스타그램에 "잠깐씩이지만 요맛에 살지요"라며 영상 두개를 공개했다.
영상 속에는 양치를 하다가 합동 댄스를 추는 아이들의 모습과 커플 내복을 입고 아이돌 춤을 춘다며 합을 마춰 춤을 추는 남매의 귀여운 모습이 담겨 있다.
이지현은 4살부터 ADHD 판정을 받은 둘째 아들과 그에 못지 않은 에너지를 뿜어내는 큰 딸을 키우며 다사다난한 엄마의 생활을 보여줘왔다.
최근에는 딸이 박살낸 TV모니터를 보며 해탈한 미소를 짓기도 하고, 방송을 통해 둘째 아들의 폭력성과 돌발행동이 공개돼 보는 이를 안타깝게 했다.
에너지 넘치는 아이들을 감당하기 위해서 홈트로 체력 관리를 하는 이지현의 습관도 박수를 받고 있다.
한편 이지현은 2013년 3월 결혼했으나 두 아이를 낳고 결혼 3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이후 2017년 의사와 재혼했으나 또 한 번 이혼했다. 현재 홀로 남매를 키우고 있는 이지현은 JTBC 예능프로그램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에 출연해 육아 일상을 공개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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