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신대복음병원 신경과 이원구 교수가 지난 2일 고신대병원 3동 회의실에서 한국장기조직기증원(KODA)으로부터 생명나눔 공로상을 수상했다.
'생명나눔 공로상'은 매년 장기기증 활성화에 이바지해 생명나눔의 가치를 실현한 의료인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이원구 교수는 고신대복음병원 원내 기증 활성화 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뇌사추정자 발굴과 적극적인 보호자의 기증면담, 유기적인 의료진의 협업을 통해 장기기증의 숭고한 의미가 전달될 수 있도록 하는 등 원내 기증활성화와 생명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원구 교수는 "숭고한 생명나눔의 정신을 실천해주신 기증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대가 없는 나눔의 실천을 통해 누군가는 새로운 삶을 살아갈 기회를 얻는다며, 앞으로도 장기기증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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