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모우라보다는 낮았던 손흥민의 평점.
토트넘 손흥민이 팀에 귀중한 승리를 선물했다. 현지 평점도 매우 높았다.
토트넘은 5일(한국시각) 토트넘홋스퍼스타디움에서 열린 노리치시타와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5라운드 경기에서 3대0으로 완승을 거뒀다.
손흥민의 활약이 대단했다. 전반 모우라의 선제골을 도왔고, 후반 세 번째 쐐기골을 직접 터뜨렸다. 2경기 연속골이자 리그 6호골. 도움 개수는 2개로 늘렸다.
손흥민이 팀 최고 평점을 기록할 것으로 보였지만, 주인공은 모우라였다. 첫 번째 골이 너무 강렬했기 때문이었을까.
현지 축구 전문 매체 '후스코어드닷컴'은 경기 후 손흥민에게 평점 8.33점을 부여했다. 토트넘 팀에서 두 번째로 높은 평점이었다.
가장 높은 선수는 모우라였다. 8.68점이었다. 모우라는 시즌 첫 골을 터뜨렸는데, 중원에서 손흥민의 패스를 받아 그림같은 대포알 중거리골을 터뜨렸다. 누가 봐도 멋진 원더골이었다.
두 번째골 주인공 다빈손 산체스도 8.04점으로 8점 넘는 평점을 받았다. 손흥민과 함께 전방 공격을 이끈 케인은 7.26점에 그쳤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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