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브레이브CF의 첫 한국 대회인 '로드 투 브레이브' 1회대회의 전 대진이 확정, 발표됐다.
총 11경기가 열리는데 메인이벤트로는 세계적인 무대 One Warriors 소속의 이민혁 (6승 2패)과 최근 3연승을 거두며 무서운 기세로 올라오고 있는 방재혁 (8승 5패)이 맞붙는다.
브레이브 CF 본무대로 가는 징검다리 격의 로드 투 브레이브는 내년 1월 7일 대구 인터불고 엑스코에서 개최된다. 전 세계 53개국으로 생중계될 예정이다.
커리어 내내 단 한 번도 KO 된 적 없는 맷집의 사나이 이민혁은 세계적인 메이저 단체 One Championship 산하 One Warriors에서 활약 중이며, 코로나로 인해 대회가 휴업하고 있는 동안 국내로 복귀하여 비스트 CF에서 활동하고 있다.
이민혁은 지난 비스트 CF 1회 대회에서 같은 One Warriors에서 뛰고 있는 이진세를 상대로 메인이벤트 경기를 치른 바 있다. TBC 01 대회의 게임 오브 더 매치로 선정된 이 경기는 이민혁이 이진세와 치열한 승부 끝에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뒀다.
이에 대적할 상대 방재혁도 괄목할 만한 성장세다. 방재혁은 데뷔 초반의 부진을 딛고 일어나 최근 7경기에서 6승을 거두며 무서운 기세로 성장 중이다. 한국 페더급의 새로운 강자의 탄생을 알린다고 단언할 정도이다.
최근 비스트 CF를 포함 TFC, 더블지 단체들을 오가며 윤다원, 강신호, 매수혁 등을 차례로 제압하며 기량이 한껏 올라와 있는 상태다.
이번 메인이벤트에서 국내 정상급 선수인 이민혁에게까지 승리를 거둔다면 어떤 단체에서건 챔피언 타이틀도 도전해 볼만한 것으로 여겨진다.
코메인 이벤트로 펼쳐지는 이송하와 홍성찬의 라이트급 신구 대결도 주목해 볼 만하다. 차세대 한국 라이트급을 이끌어갈 유망주 이송하가 한국 라이트급 최상급 선수 중 한 명으로 인정받는 홍성찬과 대결을 펼친다.
이송하는 라이트급이라고 볼 수 없는 신체 스펙을 가졌다.
신장 1m86, 평균체중 80㎏에 달하는 피지컬 괴물 이송하는 데뷔 전에서 그래플링에 약점을 보이면서 UDT 파이터 김상욱에게 판정패 당하였으나, 이후 경기에서는 그라운드에 완전히 적응한 모습을 보이며 최성혁을 리어네이키드 초크로 잡고 올라오며 그라운드에서도 자신감이 붙은 상태이다.
이에 맞서는 홍성찬은 자타 공인 한국 최고 라이트급 선수 중 한 명으로 평가받고 있다. 체급 내 작은 키임에도 불구하고 저돌적으로 상대를 압박하여 레슬링과 더티 복싱으로 경기를 제압하는 불굴의 파이터다.
데뷔 초반 1패를 제외하고 전 경기에서 승리. 8승 1패를 기록 중이며 8연승 중 3번을 펀치에 의한 TKO로 이길 만큼 펀치력도 인정받고 있다.
앞으로 한 경기 정도 승리를 더 거둔다면, 해외 메이저 단체 입성도 유력할 것으로 보인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ROAD TO BRAVE 대구
2022년 1월 7일 대구 인터불고 엑스코
1경기 컴뱃레슬링 4:4 단체전 와이어주짓수 vs 대구 텐스플래닛
2경기 플라이급 이승철(DK짐) vs 권민수(팀매드)
3경기 미들급 남지훈(싸비MMA) vs 함장열(팀파시)
4경기 라이트급 최성혁 (팀한클럽) vs 손민 (팀매드)
5경기 페더급 이성철(싸이코핏불스) vs 매수혁(천안텐스플래닛)
6경기 플라이급 이준영(싸비MMA) vs 조효제(울산팀매드)
7경기 라이트헤비급 윤재웅(팀혼) vs 이승준(코리안탑팀)
8경기 라이트급 정용완(큐브MMA) vs 이영훈(팀파시)
9경기 밴텀급 김효룡(팀혼) vs 정다운(럼버잭)
10경기 라이트급 이송하(싸비MMA) vs 홍성찬(코리안탑팀)
11경기 -68kg 이민혁(익스트림컴뱃) vs 방재혁(코리안탑팀)
-
'성매매 벌금형' 지나, 자숙 10년만에 침묵 깼다 "아직도 할 말 많아" -
송지은, '전신마비' ♥박위 먼저 좋아했다 "얼굴 보고 반해"(동상이몽2) -
지창욱, ‘생활고 의혹’ 부른 광고..결국 입 열었다→외교부도 한마디 -
'두 아들맘' 강성연, ♥의사와 재혼에 "보내주신 축하 감사, 소중히 간직하며 살겠다" -
[SC인터뷰] "'폭싹' 학씨 이후, 심장아 나대지마"…최대훈, 부정할 수 없는 '원더풀스'의 코어(종합) -
스타 역사학자, 아이유x변우석 '대군부인' 일침.."출연료는 몇억, 역사고증은 몇십만원? 정신 차려라" -
함소원, 진화와 이혼→동거 심경 “전남편에 여친 생기면 어쩌죠?” (귀묘한2) -
노홍철, 해외에서 갑자기 연락두절..걱정 속 직접 밝힌 근황 “폰 분실했어요”
- 1.'런던 칼부림' 선수생활 끝장 위기 불구 인명 구한 英선수, 피하지 못한 방출 운명…하지만 좌절은 없었다
- 2.[공식발표] '고작 7억' ML 1라운더 왜 한국 왔나, '1호 방출' 버튼 눌렀다…"유망주 랭킹 1위 출신인데, 삼진이"
- 3.오타니로 착각됐고 제2의 박찬호였는데, 언제 승격하나? 싱글A에서 3년째 수업중인 초특급 유망주
- 4.이강인이 올리고, 레반도프스키가 꽂는다! AT마드리드 이적설 점화…PSG 스왑딜로 '꿈의 조합' 이룰까
- 5.보는 것만으로도 공부 되는 오타니 '형', 김혜성 돈 주고 못 살 경험…ML 성공 열쇠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