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 'K리그 챔피언' 전북 현대가 6일 모기업인 현대자동차로부터 '유니버스 작전지휘차'를 전달받았다.
전북은 5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하나원큐 K리그1 2021' 최종라운드에서 제주 유나이티드를 2대0으로 제압하고 사상 최초 K리그 5연패를 달성했다. 또 최다인 통산 9회 우승 금자탑도 쌓아올렸다.
그리고 현대자동차로부터 선물을 받았다. 이동시 전술 회의가 가능한 유니버스 작전지휘차를 전달받고 발빠르게 다음 시즌 준비에 들어갔다.
유니버스 작전지휘차는 단순한 이동 수단이 아닌, 차량 안에서 경기 분석 및 전략 회의가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이동 공간과 회의 공간을 분리해 전술 차량으로써 특성을 극대화한 '모바일 오피스' 차량이다.
내부 설계는 코칭스태프의 의견을 반영해 제작했으며, '전술 버스'를 다가올 2022시즌부터 활용할 예정이다.
전북은 전술 버스를 통해 원정 경기 이동 시 코칭스태프에게 보다 편리함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김상식 전북 감독은 "모기업의 세심한 관심과 지원에 감사하다"며, "다음 시즌에도 반드시 우승컵을 들어 올려 보답하겠다"라고 말했다.
전북은 코로나19 상황이 좋아진다면 팬들에게도 전술 차량을 공개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이벤트를 기획할 예정이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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