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리오넬 메시(파리생제르맹 PSG)이 예상치 못한 어려움에 직면했다.
영국 언론 데일리메일은 6일(한국시각) '메시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있는 수백만 파운드짜리 호텔을 허물어야 할 상황에 처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메시는 2017년 3000만 유로를 투자해 객실 77개를 갖춘 호화 호텔을 매입했다. 이 호텔은 바르셀로나에서 40㎞ 떨어진 곳에 해변에 위치해 있다.
문제가 발생했다. 규모였다. 데일리메일은 스페인 언론 엘컨피덴셜의 보도를 인용해 '메시가 구입한 호텔은 그가 매입하기도 전에 이미 철거 승인이 난 곳이다. 호텔의 발코니가 너무 넓어서 문제가 됐다. 발코니를 축소하면 호텔이 붕괴될 수 있다. 이 밖에 건물의 화재 계획 역시 현지 기준을 충족시키지 못한다. 메시는 이 호텔의 철거 명령을 알지 못했던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한편, 메시는 올 시즌을 앞두고 스페인을 떠나 프랑스에서 새 도전에 나섰다. 그는 과거 스페인에 투자한 호텔로 속앓이를 하게 됐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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