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홈텐딩(홈+바텐딩)'이 주류 업계 핵심 키워드로 떠오르고 있다. 코로나로 인해 집에서 칵테일을 직접 만들어 즐기는 '홈텐딩족'이 늘고 있는 것. 업계에서는 장기간 정체했던 고도주 시장이 최근 반등하게 된 핵심 요인 중 하나로 MZ세대 사이에 부는 홈텐딩 트렌드를 꼽을 정도다.
홈텐딩이 주류업계를 관통하는 트렌드로 자리잡으면서 프리미엄 수입 주류를 유통하는 트랜스베버리지는 집에서도 쉽고 편하게 칵테일을 만들어 즐길 수 있는 '캄파리 홈텐딩 키트'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캄파리 홈텐딩 키트는 지난해 출시 하루 만에 500세트 모두 매진된 1차 홈텐딩 키트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 제품이다. 4종의 주류와 6개의 홈텐딩 도구를 캄파리의 열정을 상징하는 레드 컬러의 고급스러운 여행용 캄파리 수트케이스에 담아 MZ세대의 소장욕을 자극한다.
홈텐딩 키트 내 포함되는 주류는 이탈리안 리큐르 '캄파리', 버번 위스키 '와일드 터키 8년', 프리미엄 진 '불독', 칵테일에 사용되는 버무스 '친자노 로소' 등이다.
또 캄파리 로고가 각인된 믹싱글라스, 지거, 셰이커, 스트레이너 등 시중에서 구하기 어려운 고급 칵테일 도구 6종이 포함돼 집에서 칵테일을 즐기는 홈텐딩족의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초보자도 집에서 직접 칵테일을 만들어 즐길 수 있도록 캄파리 베이스의 칵테일 제조법이 담긴 '플레이북'도 제공된다. 가볍게 즐기기 좋은 캄파리 소다, 캄파리 토닉부터 전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칵테일로 꼽히는 네그로니, 불바디에 등 클래식 칵테일의 레시피가 담겨 있어 누구나 쉽게 따라 즐길 수 있다.
이번 캄파리 홈텐딩 키트는 한정 수량 판매 예정이며, 주요 리커샵, 몰트바 등 주류 판매점을 비롯해 온라인으로 주문하고 오프라인에서 찾는 스마트 오더로도 간편하게 구매 가능하다.
트랜스베버리지 관계자는 "앞으로도 MZ세대를 비롯해 다양한 소비자 취향과 니즈를 반영한 상품들과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프리미엄 주류 시장을 적극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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