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맨시티가 라이프치히에 졌다
맨시티는 7일 오후(현지시각) 독일 라이프치히 레드불 아레나에서 열린 RB라이프치히와의 2021~2022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UCL) A조 6차전에서 1대2로 졌다. 이미 조1위 16강행을 확정한 맨시티는 승점 12를 기록하며 조별리그를 마쳤다. 라이프치히는 조3위를 기록하며 유로파리그 32강으로 향했다.
맨시티는 4-3-3 전형을 들고 나왔다. 포든, 그릴리시, 마레즈가 스리톱으로 나섰다. 허리에는 더 브라이너와 페르난지뉴, 귄도안이 배치됐다. 진첸코, 아케, 스톤스, 워커가 포백을 형성했다.
라이프치히는 4-2-3-1 전형을 선택했다. 실바가 원톱이었다. 소보슬라이, 포르스베리, 은쿤크가 2선에 배치됐다. 그 뒤를 캄플과 라이머가 받쳤다. 앙헬리뇨, 그바르디올, 클로스터만, 무키엘레가 포백을 형성했다. 굴라시가 골문을 지켰다.
선제골은 라이프치히가 넣었다. 전반 24분 소보슬라이가 라이머의 패스를 받았다. 침착한 왼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그러자 맨시티는 전반 31분 더 브라이너가 날카로운 프리킥을 시도했다. 골문을 벗어났다. 전반 39분에는 라이프치히의 실바가 헤더를 시도했다. 골문을 열지 못했다.
후반 들어서도 양 팀은 서로 공세를 주고받았다. 그러던 후반 26분 라이프치히가 추가골을 넣었다. 왼쪽 측면에서 포르스베리가 내준 볼을 실바가 골로 연결했다.
맨시티는 후반 31분 한 골을 만회했다. 진첸코가 크로스를 올렸다. 이를 마레즈가 헤더로 마무리했다. 동점의 발판을 마련하는 듯 했다.
그러나 후반 38분 맨시티에게 악재가 발생했다ㅏ. 워커가 실바의 발을 걷어찼다. 주심은 워커에게 다이렉트 레드카드를 꺼냈다. 맨시티는 더 이상 추격의 의지를 상실했다. 라이프치히의 승리로 경기가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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